[미 프로야구] 다저스 터너, 경기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A다저스의 내야수 저스틴 터너가 경기 도중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탬파베이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터너는 세 타석을 소화한 뒤 8회 교체됐습니다.
다저스가 3대 1로 승리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 짓자 격리 대상인 터너는 그라운드 세리머니에 참석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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